미친 축구소식/분데스리가

레반도프스키의 역사 커리어 개인적인 생각.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그 찐따 같던 60억 도르트문트 이적생이 실화냐??

구장 2020. 8. 25. 23:43

 

 

 

 

 

 

 

 


 

안녕하세요 구장입니다.

 

레반도프스키

 

32살 형님

 

생일스 1988년 8월 21일

 

(챔스 며칠 전이었네 운명인가)

 

폴란드 바르샤바

 

184CM

 

 

자기애

 

축구, 딸바보 

 

 

 

▶ 레반도프스키의 골... 골.... 골

 

 

19 20시즌 골 어시스트스

       

챔피언스리그

2019-20

10

15

-

DFB-포칼

2019-20

5

6

0

분데스리가

2019-20

31

34

4

DFL-슈퍼컵

2019

1

0

0

아우디컵

2019

2

0

1

 

 

49경기 55골

 

 

.....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여준 그 상상도 못 한 정체 골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특이한 포즈로 말도 안 되는 위치에서 밀어 넣는 골이었다.

 

토트넘전이었나.

 

리그에선 공을 받는 퍼스트 터치

 

거의 날아서 받았다.

 

챔스 결승전에선 오프 더 볼 움직임이 나를 소름 끼치게 했다.

 

그리고

 

엄청나게 빠른 크로스를 정확하게 머리로 맞추는 집중력

 

"9"번의 역사는 레반도프스키가 읻는다."

 

 

 

 

 

 

 

 

 

 

자유계약 5년으로 공짜로 데려온 놈이..

 

 

 

 

 

 

 

 

 

 

 

 

 

 26살 레반도프스키와 5년 계약을 맺은 레반돞

 

루메니게 뮌헨 회장은 알고 있었다. 이 녀석이 잘될 거란 것을

 

 2010-2011 시즌 8골 

 

 2012-2013 시즌 22골

 

말이 필요 없다.

 

하지만 돌문 팬들은 기억할 것이다.

 

12-13

 

챔스 4강에서

 

4골을 넣은 무서운 놈을

 

그리고 간지 나는 형을

 

지금 빅클럽들은 세대교체 때문에 많이 바쁘다.

 

특히 바르셀로나..

 

비싸게 데려온 선수들이 빛을 보여주지 못하니까

 

급할 수밖에 없다.

 

쿠만은 지금 갈아엎을 준비를 하고 있다.

 

바르샤바에서 시작한 커리어

바르셀로나?

 

그의 인생의 꽃은 챔스 우승이었다.

 

 

 

 

 

 

 

 

 

 

 

 

 

▶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 복이 온다.

 

 

 

 

 

 

 

레반돞형이 비슷한 말을 했었는데 기억이 안 나서

 

일단 내가 적어본 말이다.

 

기어코 챔스 우승을 안긴

 

사진 보니까 트로피랑 같이 침대에 누워있더라

 

역시 강한 자기애

 

손을 X자로 하는

 

(딸을 위해서 하는 세리머니라 함)

 

레반돞은 우승할 줄 알았을까.

 

과르디올라의 말에서 느낀 바로는

 

(그는 24시간 축구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노력일 것 같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축구한 형이

 

트로피에 애가 탄 애들을

 

참 교육했다고나 할까.

개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