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 노래 좋다 [음악중심 최고 시청률] 2위

2020. 7. 26. 21:30경고 자본주의를 위한 글입니다./음악

 

안녕하세요 구장입니다. 

 

무더운 여름 상쾌한 음악 하나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무려 지금 음악중심 최고 시청률과 멜론 차트 1위를 석권하고 있는 그룹의 노래인데요

다시 여기 바닷가입니다. 솔직히 말하면 옛날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요새 트렌드는 레트로 복고입니다. 각박한 현재 속 어쩌면 그립고 애정 많이 가는 옛것이 그리워진 것이 아닐까요?

 

youtu.be/ESKfHHtiSjs

 

 

 

 


 

이효리씨와 비씨 연예인은 연예인입니다. 늙지 않는 요술을 부리는 것 같습니다.

무대에서도 전혀 긴장하지 않았습니다. 멋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증명해준 것이

신인그룹치곤 성적이 괜찮습니다. 음악중심 랭크에서 블랙핑크 1위에 이은 2위를 차지했고 엠카도 곧 출정할 것 같습니다. 노래는 여름 노래에 맞게 상큼한 노래입니다. 가사를 보면 옛사랑을 같이 옛 추억이 있는 곳에서 그리워하는 느낌입니다. 기분이 괜사리 좋아진다고 해야 하나 어쩌면 운명을 기다리는 첫사랑 느낌도 납니다. 

아무튼 음알못이 음악 평가는 그만하고, 가사를 적으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꼭 한 번 들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사

 

예아 호우 예예예

싹쓸이 인 더 하우스

커커 커커 커몬 싹 쓰리 투 렛츠고

나 다시 또 설레어

이렇게 너를 만나서

함께 하고 있는

지금 이 공기가

다시는 널 볼 순 없을 거라고

추억일 뿐이라 서랍 속에 꼭 넣어뒀는데

흐르는 시간 속에서

너와 내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만

가 끝난 줄 알았어

지난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되었다고

다들 덥다고

막 짜증 내 괜찮아

우리 둘은 따뜻해

내게 퐁당 빠져버린 널 이젠 구하러 가지 않을 거야

모래 위 펴 펴 펴 편지를 써

밀물이 밀려와도 못 지워

추억이 될 뻔한 첫 느낌

너랑 다시 한번 받아 보고 싶어

흐르는 시간 속에서 너와 내 기억은

점점 희미해져만 가

끝난 줄 알았어

지난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되었다고

시간의 강을 건너

또 맞닿은 너와 나 소중한 사랑을

영원히 간직해줘

지난여름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파도에 취해서

노래하며 같은 꿈을 꾸었지

다시 여기 바닷가

이제는 말하고 싶어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