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자본주의를 위한 글입니다./사회(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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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장 열리는 시간, 거래가능한 시간은? 시간외단일가 거래
안녕하세요 구장입니다. ▶ 주식 장 열리는 시간 오전 9:00 ~ 오후 15:30 처음엔 저도 많이 헷갈렸습니다. 왜 거래가 안되지? 했더니 시간이 아니더라고요. 참고로 주말 공휴일도 장을 열지 않습니다. ▶ 시간 외 단일가는 뭘까? 장이 마감해도 주식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4시부터 6시까지 단일가로 10분씩 거래되는 것입니다. 상하한가 10%내로만 거래 가능하며 수수료가 조금 더 비쌉니다. 0.015%
2020.08.29 -
-코로나 3단계 격상- 지금일상과 뭐가 다른데?
안녕하세요 구장입니다. 코로나 3단계 최근 2주일 동안 일일 확진환자 수 100~200명 이상 감염경로 미확인 급등 집단발생 급등 대규모 유행 상황 ▶ 결론적으로 변하는 일상은.. 음 지금도 마스크 잘하고 계시나요? 지금 서울과 수도권은 필수 착용입니다. 불가피하죠. 벌금까지 있습니다. 300만 원 하지만 코로나 유행으로 잃는 목숨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겠죠. 3단계로 격상된다면 5가지 정도 변할 수 있습니다. 집합 모임 행사 10인 이상 금지 스포츠 행사 금지 초. 중. 고 원격수업 기업들 필수인원 빼고 전부 재택근무 공공시설 제한 정도 있겠네요. 지금도 이렇게 답답한데 얼마나 심해질지 모르겠습니다. 또 궁금해지는 사안이 몇 가지 있습니다. ▶ 수능은..? 수능은 어떻게 할까요? 재택 시험? ㅋㅋㅋㅋㅋ..
2020.08.24 -
손절과 익절이란? 꼭 알아야 할 주식용어 같이 공부해요.
안녕하세요 구장입니다. 오늘은 주식 용어 중 제가 공부한 것들을 알려드리는 시간입니다.손절이란 말 많이 들어보셨나요? 주식에서 많이 나오는 말입니다. 그럼 손절이란 무슨 뜻일까요? 그전에 매수와 매도를 알아야겠네요.매수란 주식을 사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모바일로 체계가 잘 잡혀있어서, 전화 주문 이런 건 안 합니다.증권계좌만 있다면 쉽게 주식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럼 매도는 반대되는 용어겠네요? 맞습니다. 매도는 주식을 파는 것입니다.둘은 가끔 헷갈립니다. 영화 돈에서도 처음에 류준열이 헷갈려서 매수할 것을 매도해버리고 말죠. 헷갈릴 땐 이렇게 기억해보세요.매수: 수지맞았다. 주식을 샀는데 수지맞았다!매도: 도가 지나쳤다. 주가 하락이 도가 지나쳤다 그래서 주식을 팔았다!.... 저만의 기억법입니다...
2020.07.31 -
코로나19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코로나 확진자 수 및 개인적인 생각
안녕하세요 구장입니다. 코로나에 대한 나의 생각 우리나라 코로나 확진자 수는 현 시각 7.28일 17:00 부로 14000명을 달성하였습니다. 전 세계는 1650만 확진자로 어마 무시한 숫자입니다. 세계적으로 보면 우리나라는 방역을 잘 이뤄냈습니다. 우리는 코로나에게 전염병의 무서움을 배웠죠. 우리가 하찮게 여겼던 것들이 결국엔 제일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줬습니다. 그저 집 앞 카페에 웃으면서 들어가, 맛있는 커피 한잔 먹는 것이 확진자 동선을 파악해야 하고 마스크를 써야 하고, 인간이 욕심을 부릴수록 더 대가가 커지는 것 같습니다. 결국엔 누군가 욕심을 부렸기에 빈부격차가 생기는 것이고, 배고픈 누군가 이상한 동물을 먹었기에 인류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생기지 않았을까요. 참 요즘들어 많은 생각을..
2020.07.28 -
부산에 많은 비 집중호우 강타 - 예기치 못한 기상의 무서움
부산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안타깝지만 도로에도 물이 꽉 찰 정도로 집중 강타했습니다. 이번 재해로 사망자도 나왔죠. 불과 4일 전에 집중호우 경고가 있었음에도 사람의 어리석음은 어쩔 수 가없는 것 같습니다. 6년 전에 지하차도 사고가 있었음에도 또 지하차도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항상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이라 그냥 아쉬울 따름입니다. 막상 저도 딱히 해결방안이 떠오르지 않네요. 이런 집중호우를 대비하는 방법을 지하차도에 물이 차오르는 걸 방지하는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그리고 지하차도에 비싼 외제차를 두신 차주분들에게도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 주택침수에 마음이 심란하실 것 같습니다. 자연재해의 무서움을 다시 인지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겨우 물 내리는 것인데 이런 막강한 피해를 줄 수 있다는 것..
2020.07.24 -
박수인 골프장 사건? 을의 갑질
박수인 님 배우로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억울하실 것 같습니다. 돈 내고 가는 곳에서 당당한 자기 권리를 주장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사건의 발단은 캐디의 잘못이니까요 캐디란 골프 치는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입니다.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느터려졌네 라는 말은 하지 말았어야 합니다. 옆에서 그렇게 시비 거는데 사람이 어떻게 화를 참습니까?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또 자기가 을이니까 포용받겠지라는 이유로 요즘 선량한 사람들이 피해를 보는 것 같아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2020.07.23